[임주환]MBC연기대상 신인상 후보에 오르다~~

 

 

 

 

임주환 

2009.11.30.일 제 17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탤런트 부분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번에는 MBC남자 신인상 후보에 올랐어..탐나는 도다로..

탐나는 도다는 시청률 부진으로 1년에 가까운 사전 제작에도 불구 하고 조기 종영을 할수 밖에 없었어..

결국 팬들이 ..부당한 조기 종영에 대해 많은 청원을 했고..

선입금 후지불 이라는 디비디 제작도 2000장을 훨씬 넘어선 5000부를 찍게되었고... 

 

얼마전 그 디비디가 배송 됩에 따라..간신히 일상으로 돌아가던 많은 팬들은 다시 폐인 모드로 고고~~

디비디는 조기종영으로 인해..엄청난 편집을 당해야 했던 탐나는 도다의 원제작 그대로..21부작으로 만들어졌어^^.

거기에는 NG부분과 영상을 만들어가면서 생긴 여러 에피소드도 보너스로 담겨있데..

 

박규라는 완벽한 극중인물을 재현 해서 많은 사람들이 박규가 임주환이고 임주환이 박규라는..공식을 만들어내면서..

참 많은 사람들이 헷갈리기도 했어.ㅎㅎ

 

신인상 후보를 보니 ..막강하구나..모두들 신인이라고 하기엔 ..오랜 시간을 인내하면서 지내온 분들이라..

과연 누가 상을 받을진 ..알수 없지만..ㅎㅎ

모두들 열심히 한 분들이라..후보에 오른 것 만으로도 어쩌면 신인상을 받았다고 해야 하는게 옳을것 같애.

적어도 그들의 노력을 인정해 준다는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