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환

[임주환] 외면과 내면의변화

활량 2009. 12. 6. 00:04

 이때만 해도 꽃미남 시절인데..뭐 지금도 충분히 꽃미남이긴 하지만 ..

난  임배우가 다양한 얼굴을  가지길 바라기 때문에 ..

꽃미남이라는  정형화된  틀에  박히는게  싫거든..ㅎㅎ  해맑을 표정이 압권이다 ..

 

 

 음 ..탐나는 도다의 박규역 . 아무리 봐도 선이 넘 고운  배우야..

그래서  가끔씩 그  선이 일그러지는게 ...가슴이  아플때가  있어..그게 음 .. 뭐랄까 ...

그  예쁜  선이  무너지는게 ..아직  보고싶지  않다는  것은 ...그게 ...내겐 어색하다는거..

 

 

 

 지금은  호주에서 cf 촬영중이겠네여~~ 어떤 컨셉인지 무지 궁금한데..

갈수록 남성다워져서 ..넘 좋아요~~

우수에 젖은 ..ㅎㅎ 초콜릿 선전같네 ..달콤 쌉싸름한

 

 

 강한듯..연약한 남성의 모습이 보이네~~

 

 

 

 

사진 [주화니즘] naver m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