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찰리채플린..
서민적인 연기와 자신을 낮춰가면서 힘겹게 살아가던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웃음으로서 안식을 주신분...
그의 연기를 보면 가끔식 안쓰러워서 ...삶의 무게를 잘 알지 못했던 나로서는 ..
어른들이 그저 참 뛰어난 코미디언이야 하고 말할때.. 그래??? 하면서 ..잘 모르겟는데..
그냥 ..연기를 잘하는 코미디언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나이를 먹고 ..살아가는것이 어떤것인지를 조금씩 알아가면서..그분의 연기가..
그당시 사람들의 가슴을 때린 ..정말 뛰어난 연기자 였다는것을.. 뛰어난 광대엿다는것을 ..알게 되엇다...
지금은 코미디언이라기 보다는 개그맨들이라는 용어가 더 익숙한 시대가 되어버렷다.
말로서 인생을 풀어가는 시대가 되었다..
그러나 난 가끔식..아날로그식의 ..몸으로서 ,상황으로서 시대를 보여주는 연기가 그립다...
내가 관심갖고 있는배우가 그의 미니홈피에 고 배삼룡선생님에 대한 추모의 글을 올려놓았다..
참 예쁜마음이고 ..항상 시대의 흐름에 관심갖고 있는 배우라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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